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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개완으로 차를 우리는 방법

최종 수정일: 2019년 9월 17일



차의 맛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다기 - 개완

붉은색 흙을 쓴 중국의 다기 ‘자사호'는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서 차의 맛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다기인 반면,개완은 있는 그대로의 맛을 우려내는 다기입니다. 중국에서는 차의 좋고 나쁨을 평하는 시음을 ‘차 품평'이라고 합니다. 차의 맛을 있는 그대로 평가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품평에서는 꼭 개완을 사용한다고 해요.





Magpie&Tiger에서 선보이는 토림도예 개완은 흙에 가장 가까운 질감을 고민했습니다. 다기의 외부에 유약처리를 하지 않아 서서히 찻물이 드는 재질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만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다기를 경험해보세요.




* 흙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난 다기입니다. 매트하고 까실거리는 느낌을 디테일 이미지에서 확인해보세요. 개완과 잔의 내부에는 유약처리를 하여 매끈한 소재입니다.


개완으로 내려보는 잎차,

그 깊이와 풍미를 만나보세요.

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토림도예 x Magpie&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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